따~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프로가 도착했다!
토요일 저녁 늦게 주문신청하고... 그다음주 금요일 오전에 도착!
CTO 주문이다 보니 3영업일의 제작기간과 5영업일 배송이었지만
다행히 배송이 2틀안에 이루어져 금요일 오전에 받게 된것이다.
아픈몸을 이끌고 택배를 받으니... 순간 고통이 사라지는 기분!? ㅎ
주문내역이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hdd 7200rpm, Hi-Res Antiglare Widescreen CTO 주문에
Mini DisplayPort to VGA Adapter, Incase pouch, Magic Mouse를 추가했다.
두~둥~!
이중씰~ 이중씰~ 이야기가 많은데~ 다행히 이중씰은 아니었다.
깔끔하게 투명씰 한장 알흠답고 미니멀한 박스 디자인!
박스 뒷면이다. 역쉬 아름다운 자태!
드디어 오픈~ 우와아아아아아아앙~ 이쁘다 ㅎ
드디어 전원버튼을 켰다! 작은 사과 한개!
(처음 맥북을 받으시는 분들은 전원버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화면 오른쪽아래, 키보드 오른쪽 윗 부분에 아주 깔끔하게 자리하고 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각국 언어로 환영인사를 하는 맥북프로~
그 찍기 힘들다는 "환영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찍진 못했다~ ㅎㅎ
PC 앞에 놓고 맥쓰사 카페를 켠모습~ ㅎ
Os X 는 처음사용해 보는 거라 쵸큼~ 긴장했었는데~
역시나 쉽고 직관적인 운영체제~
자~ 이제 사진 옮기고, 음악 옮기고, 자료 옮기고~
아이튠즈 설정하고~ 아이폰 동기화 하고~
ㅎㅎㅎ 할일이 많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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