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국내 출시가 31일로 결정되었다. (2014,10,31).
하지만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비싼 출고가를 지불하고 아이폰을 써야 할 것으로 예상 된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 따라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되지만... 그동안 애플은 제조사 장려금을 지원한 사례가 없다... 따라서 통신사 보조금 (상한선 30만원)만 받을 경우
아이폰6, 아이폰6+16GB 기준으로 예상 출고가 80~100만원 일 경우
(노예 약정) 통신사 보조금을 빼고 약 60~70만원의 출고가를 책정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국에서 2년 약정 기준으로 $199 (약 21만원), 일본에서는 공짜로 아이폰6를 구매 할 수 있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며...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호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이폰6 부터 voLTE를 지원함에 따라 국내 통신사 SK, KT, LG U+ 3사에서 모두 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 경쟁의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 했었다.
하지만... 누구 좋으라고 만든 단통법인지... 생각없이 만든 쓸모없이 만든 규제는 소비자(
진짜 직구가 답인가?
-2014.06.14.-------------------------------------------------------------------
현재 아이폰5s는 voLTE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나 활성화 시켜 놓지 않은 상태이다
iOS8 가 출시되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voLTE 지원으로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된다
LG유플러스에서는 기존 3G기반 음성통화를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